미국 1월구인광고 격감 ,,9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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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중 미국신문에 게재된 구인광고량은 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했다고 경영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3일 발표했다.
1월중 구인지수는 85로 지난해 12월 90보다 떨어졌으며 91년 같은 기간의
100에 비해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구인지수는 81 82년 불황직후인 83년4월의 84이후 최저치이다.
지난1월중 구인지수가 낮아진 것은 최근 경기회복을 나타내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상태는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컨퍼런스 보드의 케네드 골스타인씨는 이와관련,"경기회복에는 최소한
수개월이 필요하며 경기회복을 통한 노동력 창출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인지수는 지난67년당시 미국내 51개 신문에 게재된 구인광고량을
100으로 기준한 지수로 노동시장현황을 표시해주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했다고 경영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3일 발표했다.
1월중 구인지수는 85로 지난해 12월 90보다 떨어졌으며 91년 같은 기간의
100에 비해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구인지수는 81 82년 불황직후인 83년4월의 84이후 최저치이다.
지난1월중 구인지수가 낮아진 것은 최근 경기회복을 나타내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상태는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컨퍼런스 보드의 케네드 골스타인씨는 이와관련,"경기회복에는 최소한
수개월이 필요하며 경기회복을 통한 노동력 창출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인지수는 지난67년당시 미국내 51개 신문에 게재된 구인광고량을
100으로 기준한 지수로 노동시장현황을 표시해주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