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한중간의 기술이전 및 과학기술협력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2일 김진현과기처장관은 한일정상회담 후속조치의 하나로 한일산업과학
기술협력 재단설립등 기술이전 촉진을 실현하고 일본 경단연회장등을
만나기 위해 이날 일본으로 떠났다.
김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나카무라중의원(전과기청장관)요사노 자민당과기
위원장등에게도 대한기술이전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장관은 이어 중국을 방문,송건국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과 한중국교
정상화 및 과기협력협정 체결등 양국정부간 협력기반 구축방안등을 논의
한다.
중국방문에서 과기처는 우주 재료 생명공학 전자통신 농업분야에 대한
협력 및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출연연구소 현지사무소 설치도 제시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