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주식매입 시동...예상보다 적어 장세 영향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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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자금유입과 관련해 증권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KIF(Korea
Investment Fund)가 27일 주식매입을 시작했다.
주식시장개방이후 첫 설립된 역외펀드인 KIF는 이날 건설화학 삼립산업
두산기계 대현등의 종목을 중심으로 4만주(10억원규모)가량의 국내주식을
매입했다.
KIF의 이날 매수종목중 동양증권창구를 통해 주문이 나온 건설화학종목의
매입규모가 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종목들은 5천 7천주가량에 불과
했다.
증권회사 관계자들은 KIF의 국내주식매입 첫날 주문규모가 당초예상보다
작아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장세엔 이렇다할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KIF는 동양증권이 미국증권사인 페인웨버사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설립
완료한 역외펀드로 뉴욕증시에 상장돼있으며 특히 코리아펀드(KF) 매니저
였던 로버트김이 자산운용을 맡아 증권가의 관심을 끌고있다
Investment Fund)가 27일 주식매입을 시작했다.
주식시장개방이후 첫 설립된 역외펀드인 KIF는 이날 건설화학 삼립산업
두산기계 대현등의 종목을 중심으로 4만주(10억원규모)가량의 국내주식을
매입했다.
KIF의 이날 매수종목중 동양증권창구를 통해 주문이 나온 건설화학종목의
매입규모가 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종목들은 5천 7천주가량에 불과
했다.
증권회사 관계자들은 KIF의 국내주식매입 첫날 주문규모가 당초예상보다
작아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장세엔 이렇다할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KIF는 동양증권이 미국증권사인 페인웨버사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설립
완료한 역외펀드로 뉴욕증시에 상장돼있으며 특히 코리아펀드(KF) 매니저
였던 로버트김이 자산운용을 맡아 증권가의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