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자동차, 과장급 이상 간부 생산 현장에 일정기간 근무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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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경영혁신운동(PRIMA 2000)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과장급이상
간부와 전임원들을 생산현장에 일정기간 근무토록하고 있어 눈길.
쌍용은 경영혁신을 꾀하는데는 무엇보다도 관리직과 생산직간의
공감대형성이 시급하다고 보고 손명원사장을 포함한 전임원과
과장급이상간부 3백50명을 4개조로 나눠 2주동안 송탄공장에서 일하도록
한것.
17일부터 오는4월초까지 이뤄질 이 프로그램은 관리직간부와
임원들로하여금 현장중심의 사고를 갖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생산직사원들과 함께 라인작업 기숙사생활등을 하며 공장흐름을 익히도록
할 예정.
쌍용은 특히 이번 근무를 계기로 현장근로자들의 평소불만과 애로점을
파악,경영에 반영시키는등 노사화합도 꾀할 방침.
이밖에 라인개선과 품질향상 원가절감책을 마련,독일벤츠사와의
기술제휴로 진행되고 있는 경자동차사업을 빠른 시일내 본궤도에
올려놓는다는 구상.
간부와 전임원들을 생산현장에 일정기간 근무토록하고 있어 눈길.
쌍용은 경영혁신을 꾀하는데는 무엇보다도 관리직과 생산직간의
공감대형성이 시급하다고 보고 손명원사장을 포함한 전임원과
과장급이상간부 3백50명을 4개조로 나눠 2주동안 송탄공장에서 일하도록
한것.
17일부터 오는4월초까지 이뤄질 이 프로그램은 관리직간부와
임원들로하여금 현장중심의 사고를 갖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생산직사원들과 함께 라인작업 기숙사생활등을 하며 공장흐름을 익히도록
할 예정.
쌍용은 특히 이번 근무를 계기로 현장근로자들의 평소불만과 애로점을
파악,경영에 반영시키는등 노사화합도 꾀할 방침.
이밖에 라인개선과 품질향상 원가절감책을 마련,독일벤츠사와의
기술제휴로 진행되고 있는 경자동차사업을 빠른 시일내 본궤도에
올려놓는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