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인권상황 비난 입력1992.02.09 00:00 수정1992.0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9일 미국이 실업,가난,마약,살인,AIDS등 자체의 "사회적 암"때문에다른 나라의 인권을 비판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북한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외무부 대변인이 "미국이인권문 제로 우리를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한 오산"이라면서"미국의 인권 기준은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범하고 내부문제를 간섭하고있다"고 말했다고 보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發 관세 충격·OPEC+ 증산…국제유가 3일째 하락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한 관세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된 데다,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움직임이 유가를 압박하는 재료로 작용한 영향이다.4... 2 병역기피 이어 살인미수까지…대만 청춘스타의 두 얼굴 배우 왕대륙(33·왕다루)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살인미수 혐의까지 불거졌다.대만 ET투데이는 4일(현지시간) 왕대륙이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 3 고속도로 5224㎞ 전 구간서 자율주행 화물차 다닌다 오늘부터 국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차가 운행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기존 고속도로 4개 노선 332.3㎞에서 전 구간인 44개 노선, 5224㎞로 확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