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완전 주휴 2일제" 도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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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는 일본 기업중 "완전 주휴 2일제"를 도입하는
업체가 늘어 주말을 이용한 해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본사에 보고했다.
관광공사 도쿄지사 보고에 따르면 최근 도쿄 노동경제국이 관내
3천5백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조건과 임금실태 조사 결과,
올들어 "완전 주휴 2일제" 를 도입한 업체는 전체의 30.7%로 지난해에 비해
5.5%포인트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취업규칙 등에 규정된 정상 근무시간인 "소정
노동시간 "도 연간 1천9백94시간19분으로 처음으로 2천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한편 관광공사 도쿄지사는 일본 근로자들이 휴일증가로 주말을 이용,
우리나라를 찾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체가 늘어 주말을 이용한 해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본사에 보고했다.
관광공사 도쿄지사 보고에 따르면 최근 도쿄 노동경제국이 관내
3천5백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조건과 임금실태 조사 결과,
올들어 "완전 주휴 2일제" 를 도입한 업체는 전체의 30.7%로 지난해에 비해
5.5%포인트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취업규칙 등에 규정된 정상 근무시간인 "소정
노동시간 "도 연간 1천9백94시간19분으로 처음으로 2천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한편 관광공사 도쿄지사는 일본 근로자들이 휴일증가로 주말을 이용,
우리나라를 찾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