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입자금 115억 과실송금 ... 주식시장개방 한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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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개방 1개월만에 외국유입자금중 벌써 1백15억원이 과실송금
된것으로 밝혀졌다.
1일 재무부에 따르면 시장개방이 시작된 지난달 3일이후 31일까지
국내주식매입용으로 유입된 자금규모는 모두 3천2백75억원(4억3천
1백만달러)이며 이중 3.5%인 1백15억8천만원(1천5백20만달러)이 과실송금
된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실송금분은 시장개방이후 외국인 선호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주가
가 급등한점을 감안할때 큰폭의 매매차익으로 분석되고있다.
한편 시장개방이후 외국인 주식매수금액은 2천9백99억원,매도금액은
3백87억원으로 순매수규모가 2천6백12억원 이었으며 하루평균 매수금액은
시장 전체매수대금의 3.8%를 차지하여 국내주가상승에 일조를 한것으로
지적됐다.
또 저PER종목들을 중점매입하여 개방후 외국인매수한도가 소진된 종목은
한국이동통신등 6개사 7개종목이었으며 평균매입단가가 시장평균가중주가
1만5천8백원선을 훨씬 웃도는 2만2천2백원에 이르러 고주가종목을
선호한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자금중 대부분이 영국및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유입되었으며
시중루머와는 달리 일본과 중동지역자금의 유입규모는 미미했다
된것으로 밝혀졌다.
1일 재무부에 따르면 시장개방이 시작된 지난달 3일이후 31일까지
국내주식매입용으로 유입된 자금규모는 모두 3천2백75억원(4억3천
1백만달러)이며 이중 3.5%인 1백15억8천만원(1천5백20만달러)이 과실송금
된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실송금분은 시장개방이후 외국인 선호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주가
가 급등한점을 감안할때 큰폭의 매매차익으로 분석되고있다.
한편 시장개방이후 외국인 주식매수금액은 2천9백99억원,매도금액은
3백87억원으로 순매수규모가 2천6백12억원 이었으며 하루평균 매수금액은
시장 전체매수대금의 3.8%를 차지하여 국내주가상승에 일조를 한것으로
지적됐다.
또 저PER종목들을 중점매입하여 개방후 외국인매수한도가 소진된 종목은
한국이동통신등 6개사 7개종목이었으며 평균매입단가가 시장평균가중주가
1만5천8백원선을 훨씬 웃도는 2만2천2백원에 이르러 고주가종목을
선호한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자금중 대부분이 영국및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유입되었으며
시중루머와는 달리 일본과 중동지역자금의 유입규모는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