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천4백53억원의 택지초과소유부담금과 개발부담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15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3월부터 시행되는 택지초과소유부담금으로
2만6천2백27건에 4백64억원,시행3년째를 맞는 개발부담금은 4백건에
9백89억원을 각각 부과할 계획이다.
이중 개발부담금은 지난해의 부과실적 5백91건 1천3백37억원에 비해
건수로는 32.3%,금액으로는 26%가 줄어드는 것이다.
건설부는 이들 택지초과 소유부담금및 개발부담금의 50%를 토지관리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에 전입시켜 토지선매및 지역개발사업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