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벨사와 USL사가 유닉스운영체제(OS)관련기술개발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노벨과 USL이 55대 45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이회사(유니벨)는 유닉스의
뛰어난 기능을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초한 컴퓨터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특히 이회사는 미국인텔사의 X86시리즈를 포함한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데스크탑 컴퓨터의 표준유닉스를 제정하고
네트워크용 유닉스도 개발하게 된다.
이회사는 캘리포니아주 샌호제이에 본사를 두고 내년중에 첫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