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제조업체 경기 내년1분기 더욱 침체 전망...청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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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4분기 충북도내의 제조업체 경기가 올 4.4분기보다 더욱 침체될
전망이다.
16일 청주상의가 도내 1백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92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백3으로 올 4.4분기 BSI 1백12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따라 내년초 도내제조업체들은 인건비상승(25%)을 비롯 인력부족(25%)
원자재가격상승(10%) 내수부진(10%)등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보면 식.음료품의 BSI가 1백10으로 올 4.4분기의 1백22보다 크게
낮았고 섬유 의복 가죽제품도 인력난과 노후설비 수출부진으로 BSI가 올
4.4분기의 1백보다 다소 낮은 98로 나타났다.
화학 석탄 고무 플라스틱도 자동차 전자등 관련산업둔화로 92년 1.4분기
BSI가 1백2로 올 4.4분기 1백18보다 크게 낮았고 기계 금속 1백6,전기전자
1백,목재 가구 종이 1백2등으로 4.4분기보다 BSI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이와함께 생산량과 설비가동률도 92년 1.4분기 BSI가 각각 1백11 1백9로
나타나 올 4.4분기보다 낮았으며 매출(1백6과 자금사정(93)도 BSI가 각각
떨어져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망이다.
16일 청주상의가 도내 1백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92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백3으로 올 4.4분기 BSI 1백12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따라 내년초 도내제조업체들은 인건비상승(25%)을 비롯 인력부족(25%)
원자재가격상승(10%) 내수부진(10%)등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보면 식.음료품의 BSI가 1백10으로 올 4.4분기의 1백22보다 크게
낮았고 섬유 의복 가죽제품도 인력난과 노후설비 수출부진으로 BSI가 올
4.4분기의 1백보다 다소 낮은 98로 나타났다.
화학 석탄 고무 플라스틱도 자동차 전자등 관련산업둔화로 92년 1.4분기
BSI가 1백2로 올 4.4분기 1백18보다 크게 낮았고 기계 금속 1백6,전기전자
1백,목재 가구 종이 1백2등으로 4.4분기보다 BSI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이와함께 생산량과 설비가동률도 92년 1.4분기 BSI가 각각 1백11 1백9로
나타나 올 4.4분기보다 낮았으며 매출(1백6과 자금사정(93)도 BSI가 각각
떨어져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