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이 국내 카오디오시장에 본격진출한다.
오디오전문업체인 인켈은 카오디오의경우 그동안 수출및 OEM생산위주로
판매해왔으나 내년부터 자체브랜드로 내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인켈은 내년 국내카오디오시장규모를 2백80억원(수입제품 2백억원
국내제품80억원)으로 예상,이중 17.9%인 약 50억원어치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카CDP,CD체인저컨트롤기능의 고출력제품등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인켈은 그동안 "셔우드"라는 브랜드의 카오디오를 미주및 유럽지역에
수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