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등 제때 공시않으면 검찰등 제재강화 ...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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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감독원은 13일 앞으로 부도발생등 경영상 주요변동사항을 제때 공시
하지않는 기업은 검찰에 고발하는등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기업의
불공정행위에대한 제재조치를 대폭 강화키로했다.
또 이날열린 증권관리위원회는 공시의무위반법안및 지난달에 취해진
소유주식 비율변동보고를 제대로하지 않는 상장회사 주요주주및 임원의
검찰고발방침에 따라 대량주식 소유제한위반 미공개정보이용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한 라정환 아남정밀대주주겸 사장등 4개사임직원 11명과
공시의무를 위반한 이들 4개법인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키로했다.
증권감독원은 기업공시를 활성화,투자자를 보호하고 내부자거래등
불공정거래를 막기위해 부도발생 법정관리신청 영업활동정지등 증권거래법
제1백86조1항에 열거된 사실또는 이사회결의 내용을 즉각 공시하지않거나
증권거래소의 공시요구에 정당한 사유없이 응하지않는 경우에는 검찰에
고발,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했다.
공시의무위반법인에 대한 검찰고발은 유가증권 발행제한 사과문제요구등
그동안의행정조치와 함께 이뤄지는데 엄격한 제재로 적시공시풍토를
조성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고 증권감독원은 밝혔다.
한편 이날 증관위가 검찰에 고발키로한 사람은 아남정밀 라사상외에
기온물산 김명완사장및 박종흔전무 서덕수전무 박지춘이사 흥양의
김운석사장 김재봉상무 이상용 전경리부장 케니상사 이귀남대주주겸 전사장
문기남사장 양회성주주등이다.
상장법인 주주나 임원 또는 법인이 소유주식비율변동 보고 불이행 또는
공시의무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검찰에 고발된 이들 4개상장법인은 모두 최근 부도가 발생했거나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된 회사들인데 이같은 사실을 제때에 공시하지않았다
하지않는 기업은 검찰에 고발하는등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기업의
불공정행위에대한 제재조치를 대폭 강화키로했다.
또 이날열린 증권관리위원회는 공시의무위반법안및 지난달에 취해진
소유주식 비율변동보고를 제대로하지 않는 상장회사 주요주주및 임원의
검찰고발방침에 따라 대량주식 소유제한위반 미공개정보이용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한 라정환 아남정밀대주주겸 사장등 4개사임직원 11명과
공시의무를 위반한 이들 4개법인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키로했다.
증권감독원은 기업공시를 활성화,투자자를 보호하고 내부자거래등
불공정거래를 막기위해 부도발생 법정관리신청 영업활동정지등 증권거래법
제1백86조1항에 열거된 사실또는 이사회결의 내용을 즉각 공시하지않거나
증권거래소의 공시요구에 정당한 사유없이 응하지않는 경우에는 검찰에
고발,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했다.
공시의무위반법인에 대한 검찰고발은 유가증권 발행제한 사과문제요구등
그동안의행정조치와 함께 이뤄지는데 엄격한 제재로 적시공시풍토를
조성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고 증권감독원은 밝혔다.
한편 이날 증관위가 검찰에 고발키로한 사람은 아남정밀 라사상외에
기온물산 김명완사장및 박종흔전무 서덕수전무 박지춘이사 흥양의
김운석사장 김재봉상무 이상용 전경리부장 케니상사 이귀남대주주겸 전사장
문기남사장 양회성주주등이다.
상장법인 주주나 임원 또는 법인이 소유주식비율변동 보고 불이행 또는
공시의무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검찰에 고발된 이들 4개상장법인은 모두 최근 부도가 발생했거나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된 회사들인데 이같은 사실을 제때에 공시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