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통화관리강화로 급등했던 시중금리가 월초로 접어들면서 다시
내림세로 돌고있다.
2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단자사콜금리(1일물)는 연19.5%수준을
기록,전주말보다 0.4 0.5%포인트가량 내렸다.
시중단기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선 것은 월초가 되면서 보험사자금이 돌기
시작하고 월말통화바스켓관리로 대출을 못받던 기업들도 당좌차월등을
쓰는데 다소 여유가 생기는등 통화관리도 느슨해진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한편 채권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여 회사채(3년만기)수익률은 연19.10
-19.30%로 떨어졌고 통화채(1년만기)수익률도 연17.3%까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