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아파트 채권당첨액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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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양된 수도권 신도시아파트의 채권당첨액이 전반적으로 크게
낮아졌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등
신도시아파트 가운데 1만원의 채권으로 당첨된 평형이 8개에 이르고
있다.
또 채권상한액이 1천만-7천만원인데도 5백50만원 이하의 채권액으로
당첨된 평형도 20개에 달해 전반적으로 채권당첨액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지구의 경우 낮은 금액의 채권당첨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수요자들의 인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지는 중동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공급 확대로 주택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신도시아파트의 인기도 대체로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일산과 중동지역의 일부 평형은 최권상한액이 1천만- 8천만원인데도
최고당첨액이 1천만원이하인 평형이 5개나돼 이들 지역의 인기가 상대적
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낮아졌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등
신도시아파트 가운데 1만원의 채권으로 당첨된 평형이 8개에 이르고
있다.
또 채권상한액이 1천만-7천만원인데도 5백50만원 이하의 채권액으로
당첨된 평형도 20개에 달해 전반적으로 채권당첨액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지구의 경우 낮은 금액의 채권당첨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수요자들의 인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지는 중동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공급 확대로 주택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신도시아파트의 인기도 대체로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일산과 중동지역의 일부 평형은 최권상한액이 1천만- 8천만원인데도
최고당첨액이 1천만원이하인 평형이 5개나돼 이들 지역의 인기가 상대적
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