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중미 가이아나 삼림개발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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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경이 남미 가이아나의 삼림50억평개발및 목재임가공사업에
참여한다.
17일 (주)선경은 현지를 방문중인 이순석사장이 가이아나대통령고문과
북서부지역 삼림개발투자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16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선경이 개발예정지로 삼고있는 곳은 가이아나북서부의 마자루니
표타로지역으로 대상임지규모는 제주도의 10배에 해당하는 1백67만
(약50억평)이다.
선경측 투자규모는 5천4백만달러이며 말레이시아등 외국기업의 합작파트너
영입도 검토하고있다. 이회사는 올연말까지 합작업체선정을 마치고
내년상반기중 벌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경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합판으로 가공,미국 유럽과
중남미인근국가들에 판다는 계획인데 원목생산가능량은 2천9백만
,합판제조가능량은 1천2백만 로 추정하고있다.
이 회사는 가이아나정부로부터 50년간 마자루니삼림개발권을 따냈고
이밖에 대상임지내의 보크사이트광 금광등 지하자원에 대한 개발우선권도
갖게됐다.
선경은 내년7월께 합판공장건설에 착수,빠르면 93년하반기부터 합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참여한다.
17일 (주)선경은 현지를 방문중인 이순석사장이 가이아나대통령고문과
북서부지역 삼림개발투자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16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선경이 개발예정지로 삼고있는 곳은 가이아나북서부의 마자루니
표타로지역으로 대상임지규모는 제주도의 10배에 해당하는 1백67만
(약50억평)이다.
선경측 투자규모는 5천4백만달러이며 말레이시아등 외국기업의 합작파트너
영입도 검토하고있다. 이회사는 올연말까지 합작업체선정을 마치고
내년상반기중 벌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경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합판으로 가공,미국 유럽과
중남미인근국가들에 판다는 계획인데 원목생산가능량은 2천9백만
,합판제조가능량은 1천2백만 로 추정하고있다.
이 회사는 가이아나정부로부터 50년간 마자루니삼림개발권을 따냈고
이밖에 대상임지내의 보크사이트광 금광등 지하자원에 대한 개발우선권도
갖게됐다.
선경은 내년7월께 합판공장건설에 착수,빠르면 93년하반기부터 합판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