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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책임연락관 17일 재차 접촉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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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은 14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2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고위급회담의 일정등 실무문제를 협의했다.
    이날 접촉에서 양측은 우리측 대표단의 입북때 판문점 통과 일시는
    22일 오전 8 시30분으로 하고 귀환시는 25일 오후 1시로 합의했다.
    양측은 그러나 우리 대표단의 평양체류 일정과 숙소배정, 행낭운반,
    통신문제등 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다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남북대화사무국
    김영일대변인이 밝혔다.
    김대변인은 "17일 책임연락관 접촉에서 모든 일정이 확정되면 우리측은
    북측에 우리측 대표단의 명단을 전달하고 북측으로부터 신변안전보장
    각서를 넘겨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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