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주지사, 일본 북방4개섬 독립 가능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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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영유권분쟁에 놓여있는 일본 북방 4개섬을 방문중인 소련
사할린주의 발렌틴 표도로프 주지사는 11일 소련이 이들 4개섬을 일본에
반환할 경우 이지역의 독립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표도로프 주지사는 이날 2차대전후 소련이 일본으로부터 획득한 일본
북방4개섬중의 하나인 쿠나시르섬을 방문, "4개섬은 결코 반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 만약 소련이 4개섬을 반환할 경우 4개섬에 대한
완전한 독립의 요구를 검토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4개섬을 서둘러 방문한 표도르프 주지사의 이같이 발언은 이
지역주민들이 소련의 영토반환 준비를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 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토로푸, 쿠나시르, 시코탄, 하부나이 등으로 구성된 이들 4개섬은
일소 양국 관계에 장애가 되고 있는 한편 소련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일본의 대소경제 원조를 가로막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할린주의 발렌틴 표도로프 주지사는 11일 소련이 이들 4개섬을 일본에
반환할 경우 이지역의 독립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표도로프 주지사는 이날 2차대전후 소련이 일본으로부터 획득한 일본
북방4개섬중의 하나인 쿠나시르섬을 방문, "4개섬은 결코 반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 만약 소련이 4개섬을 반환할 경우 4개섬에 대한
완전한 독립의 요구를 검토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4개섬을 서둘러 방문한 표도르프 주지사의 이같이 발언은 이
지역주민들이 소련의 영토반환 준비를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 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토로푸, 쿠나시르, 시코탄, 하부나이 등으로 구성된 이들 4개섬은
일소 양국 관계에 장애가 되고 있는 한편 소련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일본의 대소경제 원조를 가로막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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