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공 말레이시아 와이퍼공장 본격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부품업체인 동양기공(대표 선충호)이 이달중으로 말레이시아
와이퍼공장의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외곽지역에 건설한 와이퍼공장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중으로 본격가동에 들어가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말 착공,지난 4월부터 부분가동에 들어간 현지공장에서는 연산
1백30만개의 와이퍼를 생산할 계획인데 우선 말레이시아 국영자동차회사인
프로톤사에 월 2만세트를 공급하게 된다.
동양기공은 자동차부품국산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외국기술을
적극 도입하고있는 말레이시아에 프로톤사를 비롯 현지진출해 있는
일본자동차회사에 와이퍼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또 말레이시아자동차생산기술 여건을 고려해 도장 프레스
금형설비의 기술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 기술공여에 대해서는
선급금과 판매량의 2.5%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은 동양기공이 20%,현대종합상사가 10%,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인 오토인더스트리사가 70%를 투자,자본금 1백60만달러로
설립됐다.
와이퍼공장의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외곽지역에 건설한 와이퍼공장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중으로 본격가동에 들어가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말 착공,지난 4월부터 부분가동에 들어간 현지공장에서는 연산
1백30만개의 와이퍼를 생산할 계획인데 우선 말레이시아 국영자동차회사인
프로톤사에 월 2만세트를 공급하게 된다.
동양기공은 자동차부품국산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외국기술을
적극 도입하고있는 말레이시아에 프로톤사를 비롯 현지진출해 있는
일본자동차회사에 와이퍼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또 말레이시아자동차생산기술 여건을 고려해 도장 프레스
금형설비의 기술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 기술공여에 대해서는
선급금과 판매량의 2.5%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은 동양기공이 20%,현대종합상사가 10%,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인 오토인더스트리사가 70%를 투자,자본금 1백60만달러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