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X터미널 4개기종을 개발, 내달부터 시판한다.
26일 현대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인텔의 RISC(명령어축약형컴퓨터)칩인
i960을 중앙처리장치로 채택, 성능이 기존제품보다 3배가량 뛰어나다고
밝혔다. 컬러모델2종은 1백만픽셀이 넘는 고해상도를 갖춰 선명한
컬러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X터미널은 네트워크와 그래픽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성능이 값비싼
워크스테이션과 맞먹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