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각 인정치 않는 방향으로 회계기준 개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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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기업의 경영실적을 정상적으로 반영토록하기 위해서는
특별상각을 인정치 않는 방향으로 기업회계기준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4일 윤계섭 서울대교수는 상장협의 2백회특집월보의 "특별상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논문을 통해 기업의 투자활동촉진을 위해 고정자산 취득 초기에
보다 많은 감가상각을 허용하는 특별상각제도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쳐
투자자에게 공시되는 회계정보를 왜곡시킨다며 이제도에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교수는 특별상각이 발생했을 경우라도 기업의 재무제표는 특별상각이
아닌 일반적인 감가상각비만큼만 손익부문에 반영시키고 차액은
"적립금"계정에 포함시켜 나머지 감가상각기간중 균등하게 환입시키는
방식을 도입,특별상각때문에 당기순이익이 급변하는 현상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또 특별상각제도는 애초부터 세무상의 문제로 도입돼 세무회계를 통해
조정되기때문에 기업의 경영실적을 반영하는 결산 재무제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기업회계기준에서는 특별상각비에대한
허용규정이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상각을 인정치 않는 방향으로 기업회계기준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4일 윤계섭 서울대교수는 상장협의 2백회특집월보의 "특별상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논문을 통해 기업의 투자활동촉진을 위해 고정자산 취득 초기에
보다 많은 감가상각을 허용하는 특별상각제도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쳐
투자자에게 공시되는 회계정보를 왜곡시킨다며 이제도에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교수는 특별상각이 발생했을 경우라도 기업의 재무제표는 특별상각이
아닌 일반적인 감가상각비만큼만 손익부문에 반영시키고 차액은
"적립금"계정에 포함시켜 나머지 감가상각기간중 균등하게 환입시키는
방식을 도입,특별상각때문에 당기순이익이 급변하는 현상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또 특별상각제도는 애초부터 세무상의 문제로 도입돼 세무회계를 통해
조정되기때문에 기업의 경영실적을 반영하는 결산 재무제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기업회계기준에서는 특별상각비에대한
허용규정이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