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단독주택 건축활동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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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건설경기 진정대책의 영향으로 숙박.업무시설과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의 민간건축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동안 전국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모두 1만4천3백31건에 1천1백71만6천9미터제곱으로
지난해 7월의 2만2천1백3건, 1천4백28만4백67미터제곱에 비해 건수는
35.2%, 면적은 17.9%가 각각 줄어들었다.
특히 7월중 숙박시설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4만4천6백44미터제곱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10만1천8백21미터제곱에 비해 56.2%가 줄어들었고
단독주택의 설계도서신고실적도 77만26미터제곱으로 지난해 7월의
1백67만4천5백48미터제곱에 비해 54.0%가 감소했다.
또 의료시설의 신고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50.4% 줄어든 것을 비롯
<>다세대주택 47.2% <>종교시설 37.4% <>근린생활시설 26.1% <>업무시설
24.1% <>공장 16.7% 등의 감소율을 보였다.
그러나 아파트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4백90만3백66 로 지난해 7월의
4백54만3천6백80 에 비해 7.9%가 늘어났으며 연립주택과 교육연구시설의
신고실적도 각각 7.9%가 늘어났으며 연립주택과 교육연구시설의
신고실적도 각각 7.5%와 3.7%씩 증가했다.
숙박.업무시설의 건축활동이 위축된 것은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용
건물의 건축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며 단독.다세대주택의 건축물량이
급격히 줄어든것은 각종 지방자치단체가 주차장설치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세대주택의 민간건축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동안 전국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모두 1만4천3백31건에 1천1백71만6천9미터제곱으로
지난해 7월의 2만2천1백3건, 1천4백28만4백67미터제곱에 비해 건수는
35.2%, 면적은 17.9%가 각각 줄어들었다.
특히 7월중 숙박시설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4만4천6백44미터제곱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10만1천8백21미터제곱에 비해 56.2%가 줄어들었고
단독주택의 설계도서신고실적도 77만26미터제곱으로 지난해 7월의
1백67만4천5백48미터제곱에 비해 54.0%가 감소했다.
또 의료시설의 신고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50.4% 줄어든 것을 비롯
<>다세대주택 47.2% <>종교시설 37.4% <>근린생활시설 26.1% <>업무시설
24.1% <>공장 16.7% 등의 감소율을 보였다.
그러나 아파트의 설계도서신고실적은 4백90만3백66 로 지난해 7월의
4백54만3천6백80 에 비해 7.9%가 늘어났으며 연립주택과 교육연구시설의
신고실적도 각각 7.9%가 늘어났으며 연립주택과 교육연구시설의
신고실적도 각각 7.5%와 3.7%씩 증가했다.
숙박.업무시설의 건축활동이 위축된 것은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용
건물의 건축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며 단독.다세대주택의 건축물량이
급격히 줄어든것은 각종 지방자치단체가 주차장설치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