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진출에 푸른 신호등"...알바니아 대외무역 차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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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케 아페졸리 알바니아 대외무역부 차관은 29일 알바니아가
중앙통제 경제체제로부터 시장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과 같이 급속한 성장을 이룬 국가의 경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강한 희망을
피력했다.
아페졸리차관은 한.알바니아 수교합의에 즈음,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이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하고
무역 산업 기술부문등 전 경제 분야에서 한국의 적극적 투자와 진출을
요청했다.
아페졸리차관은 특히 알바니아가 농업부문의 낙후로 난민사태등 극심한
경제난 가중현상을 겪고 있어 곧 집단농장을 해체, 농지사유화를
추진하는등 ''신농업 개혁''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개하고 농업부문에
대한 한국의 투자유치에 강한 욕구 를 보였다. 그는 농업부문외에도 크롬등
광산부문, 전자, 도로건설등 모든부문의 사 유화와 민간이양을 추진할
방침이나 알바니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대부 분 지난 50-60년대
중국과 소련으로부터 도입한 낙후된 것이어서 외국의 기술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페졸리 차관은 알바니아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에는 "이미 녹색등이
켜져 있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민간및 공공분야에서 모두 이익을 낼수
있을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상호투자촉진 보호협정등의 체결을
추진하는 한편 투자기업 보호법안에 대한 보완과 개선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제 경제체제로부터 시장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과 같이 급속한 성장을 이룬 국가의 경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강한 희망을
피력했다.
아페졸리차관은 한.알바니아 수교합의에 즈음,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이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하고
무역 산업 기술부문등 전 경제 분야에서 한국의 적극적 투자와 진출을
요청했다.
아페졸리차관은 특히 알바니아가 농업부문의 낙후로 난민사태등 극심한
경제난 가중현상을 겪고 있어 곧 집단농장을 해체, 농지사유화를
추진하는등 ''신농업 개혁''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개하고 농업부문에
대한 한국의 투자유치에 강한 욕구 를 보였다. 그는 농업부문외에도 크롬등
광산부문, 전자, 도로건설등 모든부문의 사 유화와 민간이양을 추진할
방침이나 알바니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대부 분 지난 50-60년대
중국과 소련으로부터 도입한 낙후된 것이어서 외국의 기술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페졸리 차관은 알바니아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에는 "이미 녹색등이
켜져 있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민간및 공공분야에서 모두 이익을 낼수
있을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상호투자촉진 보호협정등의 체결을
추진하는 한편 투자기업 보호법안에 대한 보완과 개선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