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태풍 글래디스가 통과하면서 부산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철로가 침수, 또는 매몰되거나 유실돼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동해남부선
의 복구작업을 완료, 25일 하오 1시부터 정상적인 열차운행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