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가격 하락세...둔산아파트 공급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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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매매및 전세가격이 큰폭의 내림세를
보이고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둔산지구의 아파트 신규공급물량이 계속
쏟아져나오는데다 비둔산지역 아파트공급물량도 적지않아 기존의 주택및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고 2천만원정도 하락했다는 것.
또 전세가격도 31평기준으로 종전 3천만원이었던 것이 최근 물량이
남아돌면서 최고5백만원이 내린 2천5백만 2천8백만원으로 형성돼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3월 최고 1억7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대지60평
건평35평)까지하던 매매가격이 8월초 1억5천만 1억6천만원선으로
2천만원정도 떨어졌다.
또 단독주택 전세가격(1층.방2)도 종전 2천5백여만원에서 최근
2천3백여만원선을 밑돌고있다.
기존아파트의 경우 31평기준으로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가 종전
1억3천만원을 호가하던것이 요즘엔 실거래가격이 1억1천5백만원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을 비롯해 전반적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있다.
보이고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둔산지구의 아파트 신규공급물량이 계속
쏟아져나오는데다 비둔산지역 아파트공급물량도 적지않아 기존의 주택및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고 2천만원정도 하락했다는 것.
또 전세가격도 31평기준으로 종전 3천만원이었던 것이 최근 물량이
남아돌면서 최고5백만원이 내린 2천5백만 2천8백만원으로 형성돼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3월 최고 1억7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대지60평
건평35평)까지하던 매매가격이 8월초 1억5천만 1억6천만원선으로
2천만원정도 떨어졌다.
또 단독주택 전세가격(1층.방2)도 종전 2천5백여만원에서 최근
2천3백여만원선을 밑돌고있다.
기존아파트의 경우 31평기준으로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가 종전
1억3천만원을 호가하던것이 요즘엔 실거래가격이 1억1천5백만원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을 비롯해 전반적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