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협력기금을 현재 1백만달러에서
3백만달러 수준으로 증액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아세안협력기금 증액은 우리나라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아세안외무장관 회담에서 정식대화협력 대상국으로 지위가
격상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