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양어업 소멸위기...엄한 여획량 규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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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번창했던 일본의 원양어업산업이 국제적으로 엄격해진 어획량규제
때문에 소멸위기에 놓여있다.
일본의 농수산성에 따르면 작년말현재 원양어업에 종사하고있는 어부수는
7만2백명으로 10년전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지금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어잡이어선의 경우 북태평양해상에서의 어업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태인데다 일본 미국 캐나다 소련이 지난 6월27일 북태평양공해상에서의
연어잡이를 오는 92년부터 금지하기로 합의함에따라 아주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2천1백명의 어부가 공해상에서 연어잡이를 하고있는데 미국 캐나다
소련이 2백마일내 경제해역에서의 어업활동을 금지할경우 거의 모든
어부들이 일자리를 잃게될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소멸위기에 놓여있다.
일본의 농수산성에 따르면 작년말현재 원양어업에 종사하고있는 어부수는
7만2백명으로 10년전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지금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어잡이어선의 경우 북태평양해상에서의 어업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태인데다 일본 미국 캐나다 소련이 지난 6월27일 북태평양공해상에서의
연어잡이를 오는 92년부터 금지하기로 합의함에따라 아주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2천1백명의 어부가 공해상에서 연어잡이를 하고있는데 미국 캐나다
소련이 2백마일내 경제해역에서의 어업활동을 금지할경우 거의 모든
어부들이 일자리를 잃게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