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한달동안 유엔안보리의 의장직을 맡게될 호세 아얄라 라소
유엔주재 에콰도르대사가 한국의 유엔가입에 따른 절차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해 25일하오 내한했다.
라소대사는 26일상오 이상옥외무장관을 예방하고 유엔가입 신청시기와
절차문제 등을 논의하는데 한국 정부는 늦어도 오는 8월9일이전까지
유엔가입신청서를 제출키 로 이미 방침을 정한바 있으며 8월15일을 전후해
안보리 표결절차를 마칠 예정인 것 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