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브광구 사업허가기간 2천5년까지 연장...동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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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는 국내업체들이 콘소시움을 구성, 참여하고 있는 예멘 마리브광구
석유개발사업의 사업허가기간을 당초의 올해말에서 오는 2천5년말까지로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멘 마리브광구 석유개발사업은 미헌트사와 엑슨사가 예멘정부와
생산분배계약을 체결, 진행중인데 합작지분은 이들 2개사가 75.5%,
국내콘소시움이 24.5%(유공 15.925%, 삼환 3.675%, 유개공과 현대 각
2.45% 등)이다.
이 광구는 우리 업체의 석유개발사업으로는 최초로 성공을 거둔
사례로서 현재 하루 20만배럴의 원유를 정상 생산, 지난해 말까지
투자액의 1백62%를 회수했으며 우리나라에 돌아오는 원유분배량은 89년
7백70만7천배럴, 90년 7백66만1천배럴로 원유자주공급률로 계산하면
2.5%가량 된다.
동자부는 마리브광구의 석유개발사업이 기술적으로 2천5년까지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석유개발사업의 사업허가기간을 당초의 올해말에서 오는 2천5년말까지로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멘 마리브광구 석유개발사업은 미헌트사와 엑슨사가 예멘정부와
생산분배계약을 체결, 진행중인데 합작지분은 이들 2개사가 75.5%,
국내콘소시움이 24.5%(유공 15.925%, 삼환 3.675%, 유개공과 현대 각
2.45% 등)이다.
이 광구는 우리 업체의 석유개발사업으로는 최초로 성공을 거둔
사례로서 현재 하루 20만배럴의 원유를 정상 생산, 지난해 말까지
투자액의 1백62%를 회수했으며 우리나라에 돌아오는 원유분배량은 89년
7백70만7천배럴, 90년 7백66만1천배럴로 원유자주공급률로 계산하면
2.5%가량 된다.
동자부는 마리브광구의 석유개발사업이 기술적으로 2천5년까지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