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양행과 골드리치가 오는 21일부터 5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91 싱가포르 국제무역박림회에 참가한다.
7일 문구조합에 따르면 매년 서울에서 개최하고있는 "서울 국제
문구전시회"와 연계해 싱가포르무역박람회 주최측과 부스교환협정을
맺고 문구조합 명의로 이들 두 회사 제품을 출품키로 했다.
이에따라 청우양행은 앨범과 PP파일류를, 골드리치는 선물용포장지를
공동부스내에 전시하게된다.
앨범 수출업체인 청우양행은 이번 전시회참가에 이어 오는 6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포즈나니 국제박람회"와 9월의 "동경문구
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골드리치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싱가포르및 말레이시아, 태국등
이들 주변국에 대한 시장확대를 꾀할 계획이며 뉴욕 대만 프랑크
푸르트 베네수엘라등 해외 4개국의 관련전시회에도 참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