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6일째를 맞아 금강산관광에 나선 한국 국회대표단 일행은
2일하오 8시 30분 금강산에 도착해 숙소인 금강산여관에 여장을
풀었다
우리측 대표단 일행은 이날 하오 3시 평양을 출발, 원산고속도로를
달려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신평휴게소와 통전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
앞으로 2박3일간 금강산에 머물며 관광할 예정이다.
금강산관광에는 박정수단장과 정재문, 도영심의원등 3명을 제외한
대표들과 일부 수행원 및 기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