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강군사건 관련 호소문발표..."강의실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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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교육부장관은 28일 강경대군 사망사건과 관련한 호소문을 발표,
학생들에게 자신의 발전과 사회안정을 위해 남은 일은 정부에 맡기고
강의실로 되돌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장관은"강군이 시위도중 불행한 참변을 당한데 대해 교육부
장관으로서 비통한 마음 가눌길 없다"고 전제하고"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장관은 또"오늘날과 같이 민주화된 정치 상황속에서 일부 학생들의
만성적인 불법 폭력시위는 마땅히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하고"폭력을
미워하면서 또 다른 폭력을 휘두르는 악순환은 없어져야 하며 폭력앞에는
승자는 없고 오직 패자들만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윤장관은"경찰은 학생시위에 보다 신중히 대처함으로써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이미 정부는
강군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계 국무위원을 인책.경질했으며
관련 당사자에게 응분의 법적 책임을 지우도록 조치한 바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의 발전과 사회의 안정을 위해 남은 일은 정부에 맡기고
강의실로 돌아갈 것을 권고했다.
윤장관은 특히"학생들은 대학의 민주화와 자율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정부의 충정을 이해,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이성적으로 행동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윤장관은 교수들에게"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학문의 길로 몰입될 수 있도록 인내와 정성으로 이들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고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학문적 결실을 얻고 장차
이 사회의 지도자로서 훌륭히 활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도를
펴줄 것"당부했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발전과 사회안정을 위해 남은 일은 정부에 맡기고
강의실로 되돌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장관은"강군이 시위도중 불행한 참변을 당한데 대해 교육부
장관으로서 비통한 마음 가눌길 없다"고 전제하고"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장관은 또"오늘날과 같이 민주화된 정치 상황속에서 일부 학생들의
만성적인 불법 폭력시위는 마땅히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하고"폭력을
미워하면서 또 다른 폭력을 휘두르는 악순환은 없어져야 하며 폭력앞에는
승자는 없고 오직 패자들만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윤장관은"경찰은 학생시위에 보다 신중히 대처함으로써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이미 정부는
강군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계 국무위원을 인책.경질했으며
관련 당사자에게 응분의 법적 책임을 지우도록 조치한 바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의 발전과 사회의 안정을 위해 남은 일은 정부에 맡기고
강의실로 돌아갈 것을 권고했다.
윤장관은 특히"학생들은 대학의 민주화와 자율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정부의 충정을 이해,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이성적으로 행동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윤장관은 교수들에게"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학문의 길로 몰입될 수 있도록 인내와 정성으로 이들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고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학문적 결실을 얻고 장차
이 사회의 지도자로서 훌륭히 활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도를
펴줄 것"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