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산업 = 특수강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해 전기로시설과
연속주조설비 증설등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건설경기의 호조로 철근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올 상반기까지 생산설비를 연산 1백5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원재료값의 안정과 함께 수익성이 낮은 연탄사업을 분리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는 최근 1만5천원대에서 지지선을 구축하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67.9배로 높은 편.
<> 현대정공 = 현대그룹의 주력업체로 선정됨으로써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컨테이너부문의 부진은 예상되나 민수용헬기 철도차량 FA부문등이
주력사업으로 부상할 듯.
컨테이너부문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멕시코 동남아등지로의
진출을 추진중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의 급증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2만6천원대를 축으로 횡보하고 있다.
PER는 21.3배, 거래량도 하루평균 1만주이상으로 활발한 편이다.
<> 대동공업 = 우루과이라운드(UR)에 대비한 영농기계화로 농기계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연말까지 2백50억원을 들여 대규모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수출시장도 적극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