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달서지구당 창당...지구당위원장에 이상섭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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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의 박상천대변인은 19일 제1백54회 임시국회개회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 "13대국회에서 마지막 임시국회가 될지 모를 이번
국회에서는 3년간 지연돼온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경찰법등 개혁입법이
반드시 성사되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수서사건,
낙동강오염사건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할 것을 국민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이번 국회에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13대국회는 지방자치 실시등 획기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성명을 발표, "13대국회에서 마지막 임시국회가 될지 모를 이번
국회에서는 3년간 지연돼온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경찰법등 개혁입법이
반드시 성사되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수서사건,
낙동강오염사건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할 것을 국민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이번 국회에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13대국회는 지방자치 실시등 획기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