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사장은 불안한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
주말인 13일 회사채는 신설생보사가 내놓은 매물이 투신 특수은행에
일부 소화됐을뿐 수익률 추가상승을 예상한 매수세의 외면으로 거래는
극히 부진했다.
기타보증세는 연18.9%를 제시, 거래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은행보증채 역시 거래부진속에 연18.9-18.95%대에서 수익률이 형성돼
약보합세였다.
1년만기 금융채는 연18.45%, 통안채는 연17.9%로 전일과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