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오는 22일 모스크바사무소를
개설, 대소경협자금지원업무와 수출보험과 관련한 조사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금융기관이 소련에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올초 재무부로부터 내인가를 받은 조흥은행은 소련정부의 승인이
나오는대로 모스크바사무소를 낼 계획으로 있어 국내금융기관들이 소련을
거점으로 한 동구지역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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