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시지가 컴퓨터로 즉석에서 알려줘...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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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은 11일상오 여의도의 구평민당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첫
최고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당무를 시작.
김대중총재는 이우정수석최고위원및 8명의 최고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진뒤 "신민주연합당은 이나라 현실정치의 유일한 제1야당"이라며
"출범이후 국민여론이 대단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
김총재는 "최고위원 인선에서 호남지역대표가 모두 양보함으로써
지역안배에 철저를 기했다"고 말하고 "정당대 정당의 대결인 이번
광역의회선거에서는 성공할것을 확실히 믿으며 우리당과 민자당이 본격적인
대결을 벌일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
새로 내걸린 <신민주연합당> 간판은 한글로 쓰여졌는데 김총재는 "젊은
세대와 보다 친밀히 접촉하겠다는 의미로 봐달라"고 설명.
김총재는 또 "신당의 당보는 과거 신민당시절 당보가 <민주전선>
이었던것을 감안헤 <신민주전선>으로 정했다"고 말해 당의 이미지를
민주투쟁에 앞장섰던 구신민당과 연계시키려고 애쓰는 모습.
한편 김총재는 이날하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72주년
기념대토론회>에 참석해 치사.
최고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당무를 시작.
김대중총재는 이우정수석최고위원및 8명의 최고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진뒤 "신민주연합당은 이나라 현실정치의 유일한 제1야당"이라며
"출범이후 국민여론이 대단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
김총재는 "최고위원 인선에서 호남지역대표가 모두 양보함으로써
지역안배에 철저를 기했다"고 말하고 "정당대 정당의 대결인 이번
광역의회선거에서는 성공할것을 확실히 믿으며 우리당과 민자당이 본격적인
대결을 벌일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
새로 내걸린 <신민주연합당> 간판은 한글로 쓰여졌는데 김총재는 "젊은
세대와 보다 친밀히 접촉하겠다는 의미로 봐달라"고 설명.
김총재는 또 "신당의 당보는 과거 신민당시절 당보가 <민주전선>
이었던것을 감안헤 <신민주전선>으로 정했다"고 말해 당의 이미지를
민주투쟁에 앞장섰던 구신민당과 연계시키려고 애쓰는 모습.
한편 김총재는 이날하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72주년
기념대토론회>에 참석해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