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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등 주요교역국과의 무역수지 더 악화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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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미국과 일본, EC(유럽공동체) 등 주요교역국에의 수출이 별로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입은 큰 폭으로 늘어나 이들
    국가들과의 무 역수지가 지난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나라 전체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
    미국,일본,EC지역으로의 수 출은 수출가격경쟁력에 예민하게 좌우되는
    것으로 분석돼 가격경쟁력의 조속한 회복 이 국내 수출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3일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한 우리나라 지역별 수출입에 대한
    특성분석 및 향 후 전망 에 따르면 미국시장의 경우 우리상품의 가격이
    외국상품에 비해 1% 상승하 면 장기적으로 수출이 1.45% 감소하고
    일본시장은 상대가격 1% 상승에 수출이 장기 적으로 1.7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C시장은 상대가격 1% 상승에 수출은 장기적으로 4.1%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들지역의 소득증가가 우리상품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에서는 미국 의 실질GNP(국민총생산)가 1% 증가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수출은 장기적으로 3.04% 증가하고 일본의 실질 GNP가 1% 증가할 때는
    대일수출은 장기적으로 0.15%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C의 실질 GNP가 1% 증가하면 대EC수출은 장기적으로 0.3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각국의 소득증가와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추이 등을 감안할 때
    올해 대 미수출은 전년비 4.1% 증가하는 반면 수입은 12.9%나
    증가,대미무역흑자폭이지난해 의 42% 수준인 10억2천만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만성적 역조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일무역에서는 올해 수출
    8.9%증가,수입 13.2% 증가로 적자폭이 지난해의 1백20%인 72억7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대미흑자폭이 급감하고 대일적자폭이 급증하는 가운데
    대EC교역은 수출 증가 13.4%,수입증가 19.8%로 4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이면서 지난 89년 흑자규모감소 현상이 나타난 이후 처음으로 적자추세로
    반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소동구시장확대 등 시장다변화추진에도 불구,우리나라
    전체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 미,일,EC시장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제,이들 주요지역에 대한 수출이 우리 상품의
    가격변동에 크게 영향받고 있는 만 큼 가격경쟁력의 회복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유가안정 등으로 올 하반기부터 세계경기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우리
    상품의 가 격경쟁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세계시장의 수요증가는 동남아와
    일본등 경쟁국의 차 지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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