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대주주의 보유주식 대량처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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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계연도중 증시전체의 주식약정고는 전기대비 33.9%나 줄어든
97조8천억원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기간중 10대증권사의 주식약정고 점유율은 70%를 웃돌아
위탁매매시장에서의 대형사 우세현상은 계속됐으나 순위가 크게 뒤바
뀌는등 시장판도가 서서히 변화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0회계연도(90년4월-91년3월)중 증시전체의
주식약정고는 97조7천9백95억원으로 전기의 1백47조9천87억원에 비해
33.9%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증시침체로 주식거래가 크게 부진해진데 따른것으로 주식
약정고가 전기대비 감소를 보인것은 지난 80년이후 10년만에 처음
이다.
한편 같은기간중 대형10대사의 주식약정고는 전체의 70.4%인 총
68조8천4백64억원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형10대사의 약정고 시장 점유율 추이는 별표와 같다.
97조8천억원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기간중 10대증권사의 주식약정고 점유율은 70%를 웃돌아
위탁매매시장에서의 대형사 우세현상은 계속됐으나 순위가 크게 뒤바
뀌는등 시장판도가 서서히 변화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0회계연도(90년4월-91년3월)중 증시전체의
주식약정고는 97조7천9백95억원으로 전기의 1백47조9천87억원에 비해
33.9%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증시침체로 주식거래가 크게 부진해진데 따른것으로 주식
약정고가 전기대비 감소를 보인것은 지난 80년이후 10년만에 처음
이다.
한편 같은기간중 대형10대사의 주식약정고는 전체의 70.4%인 총
68조8천4백64억원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형10대사의 약정고 시장 점유율 추이는 별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