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지방의회 개원준비--경기 > 당선자들 자료수집에 여념없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도는 도내 지방의회 개원을 앞두고 시.군의원 당선자 2백40명을
    대상으로 기초의회 운영 관련 세미나를 개최키로 하는등 지방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종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방의회의원 당선자들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등을 해결키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여론수렴 활동을 벌이는등 의정활동을 위한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기초의회 의장을 노린 표모으기 작전에
    돌입하는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는 지방자치제 실시에 대비,그동안 2백79종의 지자제 관련 조례및
    규칙을 제정하거나 개정 또는 폐지했고 각종 위원회중 지방의회기능과
    중복되는 77개 위원회를 정비했다.
    또 22개 시.군마다 1백19-5백평 규모의 지방의회 청사를 새로
    마련,이달말까지 모든 시설을 완비키 위한 작업에 한창이며 시.군의회별로
    행정직 5급 간사 1명, 행정직 6급 전문위원 1명,사무직원 10명등
    의회사무국 요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오는 4월초 도내 2백40명의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권한.의무등 지방의회와 관련한 제반사항등에 관한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원 당선자들은 지방의회 관련 행정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키 위해
    권위교수및 공무원등에 관련자료를 요청하는등 공부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또 선거구 주민들에 당선인사를 하느라 분주한 일정을 보내며
    자신들의 선거운동시 공약사항을 재점검하고 시정및 군정 파악에 나서고
    있으나 당국의 검인도 없이 불법으로 당선사례 대형 현수막을 여러개씩
    시가지 곳곳에 내거는 사례도 있어 주민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 의장직 의식 지연등 동원 표모으기도 ***
    일부 당선자들은 오는 4월15일께로 예정된 지방의회 개원후 실시될
    의장 선거를 의식,동료의원들을 상대로 지지표 모으기등 벌써부터 사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띠고 있다.
    18명의 기초의회의원이 선출된 원주시의 경우 3-4명의 당선자들이
    동료의원들에 당선축하 화환과 축전을 보내는가 하면 학연.혈연.지연등을
    내세워 시의회 의장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강릉시 임당동 최종황 의원(64)은 "재정자립도가 30%가량 밖에 안되는
    강릉시의 경우 빈약한 재정을 확충키 위해 당장 타지역의 담배 안피우고
    내고장 담배피우기 운동을 펴는등 손쉬운 일 부터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백시 화광동 이준구의원(56)은 "겸허한 자세로 주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의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지역간 화합.협조분위기를 조성,균형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시내 당선자 K모씨는 "선거운동에 모든 정력을 쏟다 보니 앞으로
    어떻게 의회활동을 해야할지 막연한 실정"이라며 "우선 선거구민들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주민숙원 사업을 자세히 파악,실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현대차증권,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선임

      현대차증권은 다음 달 26일 제72기 주주총회에서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인호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최근 STO(토큰증권) ...

    2. 2

      [속보] 상설특검, '쿠팡 수사 방해' 엄희준·김동희 검사 기소

      [속보] 상설특검, '쿠팡 수사 방해' 엄희준·김동희 검사 기소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내년 서울 입주 물량 1만7000여 가구…올해보다 1만 가구 줄어

      올해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2만7000여 가구로 작년의 절반에 그칠 전망이다. 내년에는 1만7000여 가구로 더 줄어든다. 공사비 상승과 정비사업 지연 등에 몇 년 전부터 착공이 줄어든 영향이다. 2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