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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부의 변호인접견금지는 위법"...대법원,안기부 재항고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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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상오 경북경주군 내남면 월산리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전1고 3912호 프라이드 승용차 운전자 오근환씨(34.대전대창상사 직원)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주경찰서는 이날 하오 피해자인 오씨등 3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이들이 범인으로 보는 30대전후의 남자 6명과 차량접촉
    여부시비 끝에 자신들을 납치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신고한 것으로 결론
    짓고 수사를 종결했다.
    승용차와 함께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던 오씨는 이날 하오 부산시내에서
    시비를 벌였던 남자들이 승용차를 돌려주며 풀어줘 경찰에 출두했다.
    오씨에 따르면 고장난 회사 탱크로리차를 수리하기 위해 같은회사 직원
    안양환(35),배철종씨(35)등 2명과 함께 경남 언양휴게소로 가던중 월산리
    경부고속로상에서 앞지른 포니승용차가 뒤쫓아와 진로를 가로 막은뒤
    건장한 체격의 30대전후 남자 6명이 내려서 "앞지르면서 백미러를
    부쉈으니 배상하라"고 시비를 걸었다는 것.
    오씨등이 차량접촉 사실을 부인하자 이들은 "고속도로상이고 밤중이니
    부산에 가서 사실을 확인하자"며 오씨를 포니에 태우고 이들 6명중 2명은
    프라이드에 옮겨탄뒤 부산으로 출발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프라이드에 탔던 배씨와 안씨는 부산톨게이트에서 남자들이
    통행권을 내는 순간 차에서 뛰어내려 경찰에 신고했고 포니에 탔던 오씨는
    부산시내에서 "잘못 했다"고 사과한 뒤 풀려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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