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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공급 타격우려 ...두산전자 휴업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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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대의 PCB(전자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인 두산전자가 보름간
    휴업에 들어감으로써 전자완제품 생산에 필수부품인 PCB구득난이 장기화
    될경우 업계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미공단에서는 두산전자와 신성기업을 비롯
    모두 4개업체가 하루 3만5천여장의 PCB를 생산,77%를 로칼수출,15%는 동남
    아지역등에 직수출 ,8%만이 국내전자업체 공급되고 있다는것.
    그러나 페놀폐수와 관련 두산전자가 지난 22일부터 15일간 휴업에
    들어가 국내 총생산량의 85%(3만장)가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구속된 신성기업 역시 조업이 위축된 상태여서 현재 공급량은 1일 4천-
    5천여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TV,VTR,세탁기,오디오,전화기등 통신기기류를 생산하는 업체
    들이 대게 15-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항상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우선은 전자완제품 생산에 지장은 없지만 휴업이 보름이상 지속될
    경우 로칼수출과 내수용 충당을 위해 PCB를 수입에 의존해야해 조업에
    지장을 받게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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