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소련 극동부 개발 협정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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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그룹은 최근 소련 극동부 광산기업 당국과 사할린및
야쿠츠크 공화국에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우르가리스카야 탄전등의
공동 개발협정에 조인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와관련,소극동광산자원 개발 연구소의 바클린소장은 "합자회사
설립으로 우리들은 첨단 기술에 접촉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측은 필요한
자금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작년 가을에 소련과 외교관계를 수립한후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날 협정조인으로 한국 최대 재벌 기업에
의한 소련 극동부의 천연자원개발이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야쿠츠크 공화국에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우르가리스카야 탄전등의
공동 개발협정에 조인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와관련,소극동광산자원 개발 연구소의 바클린소장은 "합자회사
설립으로 우리들은 첨단 기술에 접촉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측은 필요한
자금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작년 가을에 소련과 외교관계를 수립한후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날 협정조인으로 한국 최대 재벌 기업에
의한 소련 극동부의 천연자원개발이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