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 생산감소에 구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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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약 화학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글리세린이 생산량 감소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구득난이 일고
있다.
22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럭키 동산유지 평화유지 애경산업등에서
비누생산에 따른 부산물로 생산되는 글리세린이 비누 수출부진으로
생산량이 20%정도 줄어들면서 공급사정이 원활치 못하자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따라 수요업계의 가수요현상마저 나타나면서 수급사정이 불균형을
이루자 식품철가물로 사용되는 98%짜리가 톤당 11만원이 올라 1백43만원
(부가세포함) 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제약용으로 사용되는 99.9%짜리와
화학용으로 사용되는 94%짜리도 톤당 11만원씩 올라 1백65만원과 1백21
만원선을 나타내고 있으나 수요자들의 구득난이 심화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국제시세가 국내시세보다 높아 수입이 안되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 시세는 강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른 물량부족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구득난이 일고
있다.
22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럭키 동산유지 평화유지 애경산업등에서
비누생산에 따른 부산물로 생산되는 글리세린이 비누 수출부진으로
생산량이 20%정도 줄어들면서 공급사정이 원활치 못하자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따라 수요업계의 가수요현상마저 나타나면서 수급사정이 불균형을
이루자 식품철가물로 사용되는 98%짜리가 톤당 11만원이 올라 1백43만원
(부가세포함) 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제약용으로 사용되는 99.9%짜리와
화학용으로 사용되는 94%짜리도 톤당 11만원씩 올라 1백65만원과 1백21
만원선을 나타내고 있으나 수요자들의 구득난이 심화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국제시세가 국내시세보다 높아 수입이 안되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 시세는 강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