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중소기업 상업어음 재할인비율 4월부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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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은행임원의 선임에 직접 개입하는 관치금융의 인상이
짙어 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주주총회가 21일 이틀째
계속됐다.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은행은 상오에 서울신탁.한미.외환.동화.
경기은행, 하오에는 상업.조흥은행 등 모두 7개 은행이다.
서울신탁은행은 이날 상오 10시 본점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률을 지난해의 5%보다 낮은 4%로 결정했다.
한미은행은 배당률을 지난해와 같은 9%로 결정하고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조병현 감사를 자회사인 한미리스부사장으로 내정했다.
한국은행과 재무부가 대주주인 외환은행의 주주총회는 배당률을
1.8%로 결정하는 한편 성백규감사를 환은신용카드 사장으로 내정하고
조성진영업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주총을 개최한 동화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1%의
배당을 결정하고 최원식함남도민회장을 비상근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하오 2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상업은행은 배당률을 지난해보다
1%포인트 높은 5%로 정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김영석행장의 후임에 이종연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며 배당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높은 6%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중은행에서는 초임임원중 일부가 정부의 단임원칙에 따라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짙어 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주주총회가 21일 이틀째
계속됐다.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은행은 상오에 서울신탁.한미.외환.동화.
경기은행, 하오에는 상업.조흥은행 등 모두 7개 은행이다.
서울신탁은행은 이날 상오 10시 본점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률을 지난해의 5%보다 낮은 4%로 결정했다.
한미은행은 배당률을 지난해와 같은 9%로 결정하고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조병현 감사를 자회사인 한미리스부사장으로 내정했다.
한국은행과 재무부가 대주주인 외환은행의 주주총회는 배당률을
1.8%로 결정하는 한편 성백규감사를 환은신용카드 사장으로 내정하고
조성진영업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주총을 개최한 동화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1%의
배당을 결정하고 최원식함남도민회장을 비상근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하오 2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상업은행은 배당률을 지난해보다
1%포인트 높은 5%로 정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김영석행장의 후임에 이종연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며 배당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높은 6%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중은행에서는 초임임원중 일부가 정부의 단임원칙에 따라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