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기우대금리가 오는 3월 7.5%로 0.3%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장기신용은행 소식통이 19일 밝혔다.
일본 모든 금융기관이 1년이상 대출에대한 기준금리가 되고있는 장기
우대금리는 작년 12월 8.1%에서 지난 1월에는 7.8%로 떨어졌었다.
장기우대금리는 일본의 3개장기신용은행이 발행한 5년만기 채권의
쿠폰금리보다 0.9% 포인트 높도록 책정돼있다.
"아직 금리인하를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러나 현재 여건으로
최소한 0.3%포인트를 내리는것은 가능하다"라고 한 장기신용은행 소식통은
말했다.
또다른 장기신용은행 소식통은 일본중앙은행은 회계년도의 마지막달인
3월까지는 금리인하를 꺼릴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금리인하의
기회를 오는 25일까지로 보고 있다고 논평했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