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금주의 관심종목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종 근 당 >
    항생제 전문 생산업체이나 지난해에는 "속청" "인코라민"등 소화제및
    종합활성비타민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비 21.3%나 늘어났다.
    현재 매출액대비 4%를 신약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월공장의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걸프전이 호재로 작용, 새해들어 주가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으며 PER
    (주가수익배율)가 6.8배로 제약업 평균 11.7배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주가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풍 산 >
    국내 유일의 총탄생산업체로 국내 신동제품의 80%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신동제품의 내수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익 또한 흑자전환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걸프전 발발전에는 1만원대에 머물던 당사의 주가가 방산업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성장가능성및 내재가치를
    고려할때 장기투자 유망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 쌍용자동차 >
    지프와 특장차 대형버스의 전문생산업체로서 국내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내수호조에 힘입어 90년 매출액및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38.7%, 1백99.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0%, 5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91년 예상실적으로 산출한 PER는 26.4배로 업계평균치보다 높으나
    주가상승 잠재력이 커 추가하락시 분할매수대상으로 큰 무리는 없을 듯.
    < 아남전자 >
    아남산업그룹의 계열사로 컬러TV VCR및 오디오제품 전문생산업체.
    25인치이상 대형컬러TV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어서는등
    대형 고급제품에서 내수시장 기반을 굳건히 구축했다.
    특히 한소경협 협상에서 소련측이 TV및 VCR제품의 대량수입을
    희망해와 당사에 관심이 고조되면서 주가도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케빈 김 美대사대리 "한미 정상, 비핵화 의지 확인" 강조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미국 국가안보전략(NSS)에 '한반도 비핵화'가 빠진 데 대해 "한미 정상은 팩트시트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김 대사대리는 8일 ...

    2. 2

      12월의 공허함을 달래려면 '아트 송년회'만한 게 없겠지

      단풍도 꽃 같아서 화려한 절정 지나면 추레하니 쓸쓸함만 남는다. 세상 모든 발화는 한때다.얼마전 덕수궁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는데, 제때를 지난 단풍의 분분한 낙화를 마주했다. 동행한 선생님이 없었다면 여러번 소리 내...

    3. 3

      아무 규칙도 없이 아름다운 조각보, 우리네 인생을 닮았네

      오스트리아 출신의 상징주의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Der Kuss)>는 그림을 가득 채우는 인물만큼이나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특유의 정교한 화풍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금박으로 번쩍이는 의상인데요. 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