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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총, 올해 임금인상 17.5%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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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에 잔류중인 현대건설 직원 및 근로자 13명중 사원인 김규문씨
    (36)와 기능공 이영일씨(48) 등 2명이 방글라데시인 1명과 함께 이란과
    접경한 이라크 국경도시 코스라비에 도착, 이란입국 수속을 밟고 있다고
    테헤란에 파견되어 있는 공영호 현대건설 전무가 1일 상오 국제전화를
    통해 본사에 알려왔다.
    이날 건설부 걸프사태대책본부(본부장 박병선건설경제국장)에 따르면
    그러나 현지의 통신사정이 좋지 않아 이들의 입국시간이나 그외 잔류인원
    11명의 상황 등 전반적인 현황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공전무는 김씨 등 2명은 입국수속이 완료되는대로 난민대책본부가
    있는 이라크 바그타란에 다시 돌아간후 난민대책본부측이 김씨 등의
    신병을 정식 인도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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