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도곡리 1025의 1 일대에 한수이북 지역에 서는 처음으로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선다. 13일 착공,내년 10월 완공예정인 이 아파트형 공장 건설에는 민자 1백억원이 유치된다. 부지 5천85 에 지하 3층. 지상 6층.연면적 1만9천9백38 규모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형 공장에는 30여 무공해업체가 입주케 된다.(끝)
"믿고 맡겼는데 갖은 의혹이 생겼고 그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해주지도 못하는 중국, 너무 실망스럽고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푸바오를 다시 돌려주세요!"지난달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당국이 매체를 통해 생방송을 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29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푸바오를 다시 돌려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왔다.청원자는 "4월 3일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떠난 푸바오는 현재 선슈핑기지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 푸바오는 깨끗한 환경에서 잘 먹는 모습이었고 한국 팬들은 이에 안심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최근 비공식적으로 푸바오를 관찰하고 있는 중국 팬들의 소식에 따르면 푸바오는 검역 후 생활 장소를 이동했고, 푸바오가 접객 행위에 이용되거나 학대당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 SNS에서 차단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이어 "푸바오를 사랑하는 팬과 중국과 한국 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푸바오를 위해 중국은 이번 사태에 대해 반드시 정확한 답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중국이 여러 의혹에 대해 다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고 있고, 해명한 부분도 명확하지 않다. 이에 푸바오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국회 국민동의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이내 동의 인원 5만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위원회에 부쳐진다. 이후 정부나 국회의 처리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소관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청원을 부의하기로 의결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