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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사 해외 투자-영업 확충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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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의 외국 유가증권 투자규모가 1백억원대를 넘어서는등
    생보사들이 해외 투자 및 영업기반의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 삼성생명 투자규모 1백억원대 들어서 ***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88년말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영국 런던에도 주재원을 파견, 유가증권을
    중심으로 해외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지난 9월말 현재 투자액은 총
    1백12억원을 기록, 89년말의 55억원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이중 주식투자액은 83억원, 채권매입액은 29억원으로 89년말보다 각각
    34억원과 24억원이 늘어났으며 투자지역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호주,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등 9개국으로 다변화됐다.
    한편 대한교육보험도 해외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외국 생보사와의
    협력체 제를 강화하는 한편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해외 증권투자에 나설
    예정이며 대한생 명은 일본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 자산운용지역 다변화, 투자위험 분산 목적 ***
    각 생보사들은 이와 함께 오는 92년의 유럽공동체(EC)통합을 앞두고
    유럽지역에 사무소 또는 조세가 면제되는 장부상 회사(페이퍼 컴페니)의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생보사들이 해외영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중반이후 국내 증시가 계속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운용
    지역을 다변화하고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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