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관 국회외무통일위서 보고,"총리회담 성사에 일말의 우려감" 입력1990.08.21 00:00 수정1990.08.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21일 건설부 직원들의 항명사태와 대한 논평을통해 "이번사태는 기구내에서의 충분한 협의과정 없이 밀어붙이기식 비민주적인사정책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권위주의적 인사정책의 청산만이이같은 불행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권영각 건설장관은이번 사건에 전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느좋템'이 뭐길래...홈쇼핑서 불티나게 팔린 ‘이것’ '느낌 좋은 아이템', 이른바 '느좋템' 트렌드가 패션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느좋템’ 트렌드는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도 '느낌 좋은 사람'으로 ... 2 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했다... 바이든 정부서 결정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3 직장 찾아온 본처 탓에 해고된 불륜녀...4천만원 소송 냈지만 '철퇴'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직장으로 찾아온 불륜 상대의 본처에게 공개 망신을 당하고 직장에서 잘린 직원이 본처를 상대로 40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걸었지만 극히 일부(50만원)만 인용됐다. 법원은 "본처의 행위와 해고 ...